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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부위장관·헬리코박터학회, 유럽 국제워크숍에서 연구 우수성 알려
  • 김세영 기자
  • 등록 2019-09-16 15:2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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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7일 오스트리아서 연구결과 발표 ‘최우수 발표상’ 선정


사진 왼쪽 김재규 회장님(좌장). 사진=대한상부위장관·헬리코박터학회



대한상부위장관·헬리코박터학회(회장 김재규 중앙대)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에서 열린 제32차 유럽헬리코박터학회 국제워크숍에서 최근 수년간 진행됐던 학회 주도 연구들의 결과를 발표해 우리나라 헬리코박터 연구의 우수성을 알리고, 첨단 연구 영역을 선도하고 있음을 전 세계 연구자들에게 각인시켰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제32차 유럽헬리코박터학회 국제워크숍에는 전 세계 연구자 400여명이 참석해 각 국가별 헬리코박터 감염 현황, 새로운 치료법, 헬리코박터 연관 질환의 병인 등에 대해 다양하고 심도 있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는 대한상부위장관·헬리코박터학회에서 활동 중인 국내 여러 대학의 교수진들이 강연자와 좌장으로 초청됐다. 


강연자들로는 경상대 권순경, 연세대 남기택, 국립암센터 최일주, 서울대 김나영, 울산대 정훈용, 좌장으로는 고려대 이상우, 연세대 이용찬, 중앙대 김재규, 고려대 박종재 교수 등이 초청돼 이번 워크숍을 이끌었다. 


한편, 구연 주제 발표에도 대한상부위장관·헬리코박터학회 소속 연구자들이 많은 연구 성과를 보고했는데 이 중 학회 주관으로 전국 15개 병원에서 1137명의 환자들에 대해 시행한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균에 대한 1차 제균요법에 대한 연구가 ‘최우수 발표상(발표자 김범진 중앙대)’에 선정됐다.


대한상부위장관·헬리코박터학회 김재규 회장은 “학회가 1997년 2월 창립한 이래 20년 동안 헬리코박터 연구에 헌신한 회원들의 열정으로 이뤄진 연구들이 결실을 맺기 시작하면서 아시아를 대표하고 세계에서 주목받게 되었다”고 말하면서 “현재 진행 중인 주요 연구들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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