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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효율성 극대화 위해 ‘조직개편’
  • 김세영 기자
  • 등록 2021-01-11 13:5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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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약품 소재발굴 박차 등 부문별 역량 집중
  • CDO 직책 신설 등 언택트 디지털 영업환경 선도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이 의약품과 건강음료, 삼다수 등 사업부문별 핵심역량 강화를 위한 조직개편을 지난 1일자로 단행했다고 밝혔다.


조직개편의 핵심 방향은 부문별 효율성 제고 및 극대화다. 회사 측은 이번 개편을 통해 생수영업 조직력을 보강함으로써 삼다수의 판매역량을 집중하고, 고도화할 것으로 보인다. 


또 회사의 최대 강점인 천연물 분야의 소재발굴에 집중하는 한편, 전략기획실을 통해 의약품 부문의 사내외 자원을 보다 전략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했으며, CDO(Chief Digital Officer) 직책을 신설해 전 부문 디지털화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먼저 광동제약은 유통생수사업본부 내 삼다수 관련 부서들을 ‘생수영업부문’으로 통합했다. 영업을 중심으로 마케팅과 온라인 등이 유기적으로 협력하면서 제주개발공사와의 협업을 한층 체계화함으로써 1등 브랜드 지위를 확고히 할 계획이다.


또 경옥고와 우황청심원 등 천연물 기반 대표브랜드의 고유 자산개발을 가속화하고 신규천연물 소재를 발굴 육성하기 위해 천연물융합연구개발본부를 발족했다. 회사는 한방 의약품을 현대화한 다수의 스테디셀러를 통해 천연물 제제 노하우를 축적해왔다. 해당 본부는 의약품과 건기식을 아우르는 천연물 통합 연구개발과 표준 정립·연구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천연물 관리체계 고도화를 이끌 방침이다.


기존 전략기획실, 의약연구개발본부는 업무효율성 제고 및 기능 고도화를 위해 재편했다. 의약사업개발, 신규사업, 해외사업 등을 CSO 산하로 편제하면서 전략기획실은 사업전반 운영 총괄 및 내부 통제에 집중하는 한편 과천 신사옥 건립 등 향후 경영환경을 준비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디지털 환경에서 조직 전반의 디지털화 선도 및 경쟁력 확보를 위해 CDO 직책을 신설했으며 기존 CR실과 윤리경영실은 커뮤니케이션실로 통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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