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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공기의 날 기념식' 성료…코로나19 연구 논의
  • 박광원 기자
  • 등록 2020-10-20 16:35:14
  • 수정 2020-10-23 13: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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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윤신 세계맑은공기연맹 대표, 김호 서울대 교수 등 보건계 학자들 대거 참석

(왼쪽부터) 김의신 前 미국텍사스대 MD 앤더슨 종신교수, 허준영 스포츠닥터스 이사장, 김윤신 세계맑은공기연맹 대표.

한국공기청정협회와 세계맑은공기연맹이 주관한 '제11회 공기의 날 기념식'이 20일 성료됐다. 


'코로나19 팬데믹에서의 공기질관리의 역할'(The Roles of Air QualityManagement in the COVID-19 Pandemics)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국내외 저명한 학자들이 연사로 참여한 가운데 온라인 화상회의 형식으로 진행됐다. 


연사로는 전 세계보건기구(WHO) 컨설턴트 Lidia Morawska 교수, 김윤신 세계맑은공기연맹 대표, 김호 서울대 교수 등 보건계 저명한 학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포럼 1부에서는 '코로나 시대의 실내 공기질의 해결 방안'에 대해 연사간 깊이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주제발표에 나선 김호 교수는 "코로나19가 발생한 이후 이산화질소 먼지가 줄어들었지만 오존은 그대로인 상태"라며 "추후 각국의 대기오염 상태에 따라 코로나19 감염 양상에 대해 알아볼 필요성이 있다"고 조언했다.


포럼 2부에서는 유엔 본부가 지정한 '하늘을 위한 세계 청정 대기의 날(UN clean air day)'을 맞은 일본, 중국, 인도 등의 행동 사례를 소개하는 시간이 이뤄졌다. 이외에도 포럼에 참석한 연사들은 "금일 소개된 연구들은 추후 세계 각국의 연구진들이 코로나19와 관련한 연구를 하는데 있어서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제11회 세계맑은공기포럼 온라인 화상회의 캡처.

한편 스포츠닥터스는 세계맑은공기연맹과 함께 국민건강을 위협하는 미세먼지 대책 마련을 위해 공동 대응하고 있다. 지난해 3월 세계맑은공기연맹과 업무협약을 맺은 스포츠닥터츠는 향후 반기문 제8대 UN사무총장 등 국제적인 리더 및 단체들과 협력해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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