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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 이종원 교수팀, '디지털 헬스케어 효과검증 연구' 사업 선정
  • 박광원 기자
  • 등록 2020-10-15 14: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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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암 환자 ‘스마트폰 앱’ 건강 관리 효용성 등 검증

서울아산병원 연구진이 디지털 헬스케어 효과검증 연구 세미나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서울아산병원 암병원 데이터센터 이종원 교수팀(유방외과)이 보건복지부의 의료데이터 보호 활용 기술개발사업에 선정돼, '앱 기반 암 환자 디지털 헬스케어의 실증적 근거 창출' 연구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연구팀은 일반 앱(App)과 암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앱을 활용해 암 환자의 삶의 질 개선에 앱이 미치는 영향과 효용성 등을 검증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앱 사용에 따른 실제 암 환자의 삶의 질 개선 여부는 주기적으로 환자들의 체질량지수와 같은 신체 계측치와 공복혈당치 등 대사지표 측정치와 삶의 질 지표를 측정해 분석한다. 특히 질보정수명(quality-adjusted life year)을 기반으로 비용-효용 분석을 통해 앱 사용의 경제성까지 분석할 계획이다.


또한 일대일 온라인 상담 기능, 사용자 간 일일 운동량 순위 기능, 암 관련 정보 제공 기능 등 각 앱이 가지고 있는 서로 다른 기능들을 비교해 각 기능의 효용성도 측정한다. 


이 교수는 "암 환자 관리 분야에 적용해 암 환자의 삶의 질과 치료 효과 모두 더욱 높아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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