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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파스퇴르, 서울시 노숙인 대상 ‘무료독감예방 접종’
  • 김세영 기자
  • 등록 2020-10-13 11:4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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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숙인 등 주거 취약계층 4만 6,100명에 실시
  • 트윈데믹 속 전년보다 일정 앞당겨…10월 11일부터 11월 말까지

사진은 지난 12일 서울역 코레일 주차장에서 진행한 독감백신 접종 모습.


사노피(Sanofi) 백신사업부 사노피파스퇴르(대표 파스칼 로빈)가 올해로 10년째를 맞은 ‘노숙인 및 쪽방 주민 대상 무료독감 예방접종’에 나선다.


사노피파스퇴르는 2011년부터 자사 사회책임 프로그램 ‘헬핑핸즈(Helping Hands)’를 통해 매년 가을 독감예방 접종 시기에 맞춰 노숙인 등 주거 취약계층에게 무료 접종을 이어 오고 있다. 사노피파스퇴르는 올해 서울시와 부산시 주거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한 4가 독감백신 박씨그리프테트라 4,000도즈를 포함, 10년간 총 4만 6,100도즈 상당의 독감백신을 무상 제공하고 있다.


올해 노숙인 등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독감예방 접종은 사노피파스퇴르, 서울시, 서울의료원 등 총 15개 기관의 협력으로 진행된다. 사노피파스퇴르가 무상으로 지원하는 4가 독감 백신 ‘박씨그리프테트라’를 서울의료원 소속 나눔진료 봉사단 의료진 등 자원봉사단 5곳과 서울역 무료진료소, 영등포 무료진료소, 시립동부병원 의료진들이 노숙인과 쪽방 주민에게 직접 접종을 실시한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독감 예방접종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전년보다 약 2주가량 일정을 앞당겼다. 이뿐 아니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등 안전한 접종 환경을 마련하고자 방역에 만전을 기했다. 접종은 11일 남대문쪽방촌을 시작으로 서울시 노숙인 시설과 쪽방촌 별로 ‘소규모 찾아가는 방문접종’ 방식으로 약 2달간 진행한다.


사노피파스퇴르 파스칼 로빈 대표는 “코로나19로 더 혹독한 겨울을 보내야 하는 우리 사회의 이웃들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글로벌 백신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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