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듀피젠트, 아토피피부염 환자 대상 첫 실제 임상경험 결과 발표
  • 박광원 기자
  • 등록 2020-09-16 15:14:51

기사수정
  • 18세 이상 중등도-중증 아토피피부염 환자 진료기록 분석

듀피젠트 미디어세미나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가 ‘국내 아토피피부염 환자 대상 첫 실제 임상경험 결과 발표’를 주제로 미디어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진행된 이날 세미나에서는 국립중앙의료원 피부과 안지영 교수가 연자로 참석했다.

안 교수는 국내 성인 중등도-중증 아토피피부염 환자를 대상으로 한 실제 임상경험을 비롯해 듀피젠트의 임상적 가치 및 아토피피부염 질환 정보에 대해 설명했다.

국내 환자에서의 듀피젠트 치료효과와 안전성 프로파일을 확인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후향적 연구에서는 18세 이상 중등도-중증 아토피피부염 환자 총 101명의 진료기록을 분석했다. 이들은 16주간 듀피젠트를 통해 치료받았다. 

듀피젠트 투여군은 투여 2주차부터 습진중증도평가지수(EASI)와 숫자통증등급(NRS) 점수 개선이 관찰되었으며, 투여 16주차에 EASI 점수가 베이스라인(29점) 대비 77.4%가 개선되는 것을 확인했다. NRS 점수 또한 투여 16주차에 베이스라인(8점) 대비 70%가 개선됐다. 

특히 분석한 환자 중 63.6%가 투여 16주차에 베이스라인 대비 EASI-75 도달에 성공해, 기존 글로벌 임상인 SOLO1(51%) 및 CHRONOS (69%) 연구와 비교해도 유사한 효과를 입증했다. 


환자중심습진평가(POEM) 점수 또한 듀피젠트 투여 16주차에 베이스라인(24점) 대비 60.7% 개선되었으며, 피부삶의질점수(DLQI) 점수는 베이스라인(23점) 대비 65%가 개선됐다. 

듀피젠트를 투여 받은 환자들은 높은 중증도와 기존 치료이력을 대부분 가지고 있었으며, 주요 이상 반응은 안면의 홍반(9.9%)과 결막염(5%)이었다. 이는 기존 글로벌 3상 연구에서 나타난 이상반응과 유사하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대한병원협회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