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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GSK,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임상시험 개시
  • 박광원 기자
  • 등록 2020-09-09 10:2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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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임상 연구 통해 개발 중인 백신의 안전성과 면역원성 가능성 확인


사노피와 GSK가 공동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의 1/2상 임상시험을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백신 후보물질은 사노피의 계절 독감 백신 중 하나와 동일한 재조합 단백질 기반 기술과 GSK의 검증된 팬데믹 면역증강제 기술(pandemic adjuvant technology)을 기반으로 개발됐다


이번 임상시험은 백신 후보물질의 안전성과 내약성면역원성(면역반응)을 평가하기 위한 무작위 배정이중맹검위약 대조 시험이다미국 내 11개 연구기관에서 모집된 건강한 성인 4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양사는 올해 12월 초 임상시험의 첫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코로나19 백신 승인 신청에 필요한 충분한 데이터가 도출될 경우, 2021년 상반기 내 시판 승인을 신청할 예정이다


사노피는 전임상 연구를 통해 2회 접종을 기반으로 백신 후보물질의 허용 가능한 내약성 프로파일과 코로나19에 감염된 후 회복한 환자와 유사한 높은 수준의 중화 항체 데이터를 확인했다상세한 전임상 결과는 올 연말에 발표될 예정이다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개발은 미국 보건부 산하 생물의약품첨단연구개발국(BARDA)의 자금 지원 및 협력을 통해 연구가 진행 중이다.


토마 트리옹프(Thomas Triomphe) 사노피 파스퇴르 글로벌 대표는 사노피와 GSK는 검증된 과학과 기술을 활용해 코로나19에 맞서고 있다, “긍정적인 데이터가 나올 경우 가장 핵심이 되는 3상 임상시험을 올해 안에 빠르게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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