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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단국대병원, 코로나19 혈액 수급난 극복 위해 ‘단체헌혈’
  • 정윤희 기자
  • 등록 2020-06-08 11:4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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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병원(병원장 김재일)이 혈액수급 안정화를 위해 지난 4일과 5일 이틀에 걸쳐 ‘사랑의 헌혈 운동’을 진행했다.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장기화로 인해 헌혈자가 급격히 감소함에 따라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도움을 주고 혈액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단국대병원 노동조합(지부장 조혜숙)은 코로나19로 인해 단체헌혈이 매우 저조하고 혈액 부족 상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응급환자 치료 및 수술에 차질이 없도록 하고, 위기를 극복하고자 이번 헌혈운동을 계획했다. 사내망을 통한 사전홍보 덕에 많은 교직원이 동참 의사를 밝혔고, 헌혈 차량에 방문한 220여 명의 교직원 중 헌혈 적격기준을 충족한 교직원 186명이 참여했다.


한편 단국대병원은 연 2회 헌혈 운동을 시행하고 있으며, 모아진 헌혈증은 사회사업팀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다. 김재일 단국대병원장은 “현장에서 긴급수혈이 필요한 수술환자나 대량출혈 등 응급치료가 필요한 외상환자를 보며 혈액수급의 중요성을 느끼고 있다”면서 “헌혈은 생명을 나누는 동시에 본인 건강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인만큼 헌혈에 동참하는 문화가 확산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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