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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오줌과 性에 관한 인문학적 이야기
  • 김세영 기자
  • 등록 2020-02-04 12: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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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대목동 비뇨의학과 심봉석 교수. 30년 경험 집대성 ‘건강에 중요한 소변과 섹스 이야기’


심봉석 이대목동병원 비뇨의학과 교수가 의학 칼럼집 ‘오줌과 성(性), 인문학을 만나다’를 출간했다.


‘오줌과 성(性), 인문학을 만나다’는 기존 건강 서적의 개념을 탈피해 새로운 시도를 보여준다. 소변과 섹스를 주제로 건강 지식이 포함된 일종의 ‘인문학 에세이’다.


평소 무심코 지나쳤던 일상 이야기로부터 영화, 문학 등 소변과 섹스에 관한 이야기가 망라됐다. 대놓고 말하기 민망하며, 불편해도 누구에게 묻기 어렵고 병원을 찾는 일조차 망설여지는 은밀한 증상들이 재미있게 펼쳐진다. 평소 부끄럽게 여기던 비뇨의학과 건강에 대한 이해를 도울 뿐 아니라 건강한 생활과 행복한 노년을 위한 지혜도 제시한다. 또 생활요법을 통해 소변 건강을 어떻게 유지하고 섹스의 활력을 어떻게 회복하는지도 알려준다.


심봉석 교수는 “30여년 임상 경험을 집대성했다”면서 “말초적이지만 건강에 아주 중요한 ‘소변과 섹스’ 이야기가 단순 지식을 넘어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을 위한 지혜를 담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심 교수는 전립선, 배뇨장애, 골반통증, 요로생식기감염, 요로결석, 노화 및 갱년기를 전문으로 하는 비뇨의학과 의사로 비뇨의학과 대중화를 위해 다양한 학회 활동 및 방송 출연은 물론 신문과 잡지 등을 통해 칼럼니스트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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