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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우한 폐렴’ 의심 환자 상태 ‘안정적’
  • 정윤희 기자
  • 등록 2020-01-22 1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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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대병원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 즉시 격리 조치

2019년 6월 조선대병원 ‘신종 감염병 대응 모의훈련’ 실시 당시 모습 

조선대병원(병원장 정종훈)은 광주광역시 거주 중인 ‘우한 폐렴’ 의심 환자 A씨에 대해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음압격리병실)’에 격리 치료 중이며 현재 상태는 안정적이라고 22일 밝혔다.


앞서 A씨는 국내 첫 확진 환자와 같은 비행기로 입국한 후 21일 오후 5시경 발열(37.7도)과 두통을 동반한 증상이 나타나 조선대병원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으로 이송돼 곧바로 격리 조치 됐다.


이후 A씨는 별다른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 없이 정상체온을 유지하고 있으며 흉부 엑스-레이 검사에서도 폐렴과 같은 이상 없이 정상 소견을 보이고 있다.


또 해당 환자의 상기도·하기도 검체가 21일 저녁 곧바로 질병관리본부로 이송됐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여부는 22일 저녁 7시 이후 확인될 것으로 보인다.


조선대병원은 “해당 환자의 증상이 매우 경미해 저녁에 발표될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이 나오면 곧바로 퇴원할 예정”이라며 “추가 의심 환자 발생 시 신속한 격리 조치를 통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차단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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